늙은 말의 지혜란 뜻. 경험을 쌓은 사람이 갖춘 지혜를 함부로 무시할 수 없다. 100세 시대를 맞아 사회 전반에서 시니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55세만 넘어도 퇴물 취급 받은 한국과 달리 그래도 미국에선 노인들이 대세다. 부디 한인 사회에 1세들의 경륜을 존중해 주는 풍토가 자리잡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