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첫 비에 남가주 지역 곳곳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1일) 새벽까지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곳은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산간지대 비롯해 샌버나디노와 리버사이드 카운티 밸리, 인랜드 엠파이어, 샌디에고 카운티 해변가와 인랜드 밸리, 산간지대 그리고 산타애나 산간지대와 풋힐 지역이다. 또 LA카운티와 벤추라 카운티 해안에는 오늘 정오까지 높은 파도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