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워싱턴의 윌라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객실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면할 칠면조 한 쌍이 머물고 있다. 이 칠면조들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백악관에서 열리는 사면 기념식에서 대통령으로부터 사면된다.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이면 칠면조가 식탁에 오르지만, 대통령 사면을 받는 칠면조는 버지니아 공대의 사육장에서 여생을 안락하게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