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가 비오는 추수감사절을 보냈다. 지난 27일부터 곳곳에서 폭우가 내려 크고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팜베일과 빅터빌 등 인근 지역엔 눈까지 내렸다. 오늘(29일) 블랙프라이데이는 비교적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최고 기온은 58도. 주말부터 월요일(2일) 까지는 구름낀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30일 LA 낮 최고기온은 60도, 오렌지키운티 지역은 흐리고 낮 최고기온 58도. 사진은 추수감사절인 28일 맘모스 스키장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차량들이 눈에 뒤덮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