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갑시다

육십갑자 중 37번 째
다산·풍요· 번영 상징

이제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새해를 맞아 꿈에 부풀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12월 연말로 향하고 있다. 올해가 무슨 띠 였는지 조차 생각 나지 않는다. 바로 개띠였다.

그렇다면 내년은 무슨 띠 일까.

2020년은 육십갑자 중 37번째인 경자년(庚子年)으로 흰 쥐의 해다. 쥐는 다산과 풍요, 번영을 상징하는 동물로 쥐띠의 해를 희망과 기회의 해로 여기고 있다.

한국 우정사업본부는 흰 쥐의 해를 맞아 새해의 기대감과 희망이 담긴 연하우표 2종 67만2000장과 소형시트 11만 세트를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