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밭이 변해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세월에 따라 변화가 심함을 이르는 말이다. 핀란드의'여성 천하'가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34세로 세계 최연소 총리에 이어 장관직 19개 중 12개에 모두 여성이 발탁됐다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로다!'라고 외친 세익스피어가 지하에서 울고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