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주 컬럼부스의 네이션와이드 아레나에서 열린 고교 농구 경기장에 무려 1만3000여명의 관중이 몰렸다.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그의 아들 브로니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기 때문이다. 아들 브로니가 속한 시에라 캐니언 고교는 14일 세인트 빈센트-세인트 매리 고교와 대결했다. 사진은 르브론 제임스가 14일 열린 아들 브로니(오른쪽)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컬럼부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