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한 가정집 부엌에 비록 소형 스마트카이지만 자동차가 주차돼 있다. 왜일까? 집주인 제시카 엘드리지는 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남편 패트릭 엘드리지가 허리케인 '도리안'으로 차가 날아갈까 봐 부엌에 주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진은 플로리다주가 29일 발표한 '2019 올해의 황당 사건·사고' 중 하나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