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사우스쇼어 아파트 11층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조부를 흉기로 찌르고 자식으로 보이는 1세 남아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후 투신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집 안에서 또 다른 2세 남아가 심한 열상과 끓는 물에 덴 채 욕조에서 숨져 있었다고 밝히고 가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