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최대 부동산 회사인 뉴스타부동산그룹이 9일 가든 스윗 호텔에서 그룹 시상식 및 시무식을 개최하고 올해로 창사 32주년을 맞는 2020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병 치료차 한국에 머물고 있는 남문기 명예회장은 대독 신년사를 통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내는 그런 새 해가 되도록 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엔 제니 남 사장, 알렉스 장 부회장 등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사진=조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