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7년을 맞는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선포식이 14일 OC 수퍼바이저 위원회 청사 공청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상 LA부총영사를 비롯해 미주한인재단 제임스 조 회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날 OC수퍼바이저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미셸 박 스틸 위원장(왼쪽서 7번째)으로부터 결의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