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까지 계획해 깊이 생각한다'는 뜻으로 먼 앞날을 깊이 고민한다는 말이다. 한 경제학자가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기가 47~48세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100세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살아온 인생 만큼이나 행복한 세월이 남았다는 뜻 아닌가. 인생을 가벼이 보지도 말고, 섣불리 예단해서도 안된다. 제2의 삶이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