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이다. 이 사자성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 해가 시작되는 연 초가 되면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다. 벌써 2020 경자년 새해도 보름이 넘게 지났다. 당신의 새해 결심은 어떻게 됐나.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