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아울렛'

LA서 가장 저렴 한국상품 할인 판매장…새해 첫 대박 세일

'메모리폼 매트리스' 아마존 보다 20% 저렴
각종 남성 의류도 파격가, 기모바지 $29.99
"손님 원하는대로 최대한 맞춰드리는게 철칙"

LA에서 가장 저렴한 한국 상품 할인 판매장인 '오케이 아울렛'(대표 안창근)이 대폭 할인을 실시한다.

3년전 LA 한인타운에 둥지를 튼 오케이 아울렛은 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퀄리티로 한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오케이 아울렛의 모든 제품은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고 안대표가 직접 수입한다. 안대표는 "의류, 잡화, 신발 등 모든 제품을 한국에서 직접 수입 한다"며 "그래서 가격면에서 누구와도 비교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오케이 아울렛에서 현재 할인중인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전세계 판매율 6위를 달성하고 1년에 1800억 달러의 매출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현재 시중 판매를 하지 않고 아마존 및 월마트에서만 판매 중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오케이 아울렛에서만 독점 판매 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월마트 가격 보다도 20%가량 더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안 대표는 "우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퀄리티에 대한 가격은 미국 내에서 가장 경쟁력 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현재 싱글 사이즈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원가 152달러를 세일가인 127.99달러에 판매중이다. 200달러의 트윈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현재 169불에 판매중이다.

원가 230달러 퀸 사이즈는 194.94달러에, 283달러 킹 사이즈는 239.71달러에 내놓았다.

안 대표는 "퀸사이즈는 언제나 물량이 부족해서 빨리 동이 나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밖에 간이 침대 또는 소파로 사용 가능한 '메모리폼 3단요'는 69.99달러에 판매 중이며 2개 구입시에는 100달러로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모든 품목의 수량은 한정되어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안 대표는 "매트리스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허리가 아픈데 요즘 나온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척추 보호에도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확실한 살균처리를 거쳐 진드기 및 세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밖에 침대 프레임도 판매한다.

남성 의류도 있다. 패딩조끼가 19.99달러, 가디건과 스웨터는 24.99달러, 한국산 자동 벨트를 단돈 19.99달러에 판매한다.

오케이 아울렛에서 자신있게 권하는 대표상품은 따뜻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기모바지'로 29.99달러에 세일 중이다. 안 대표는 "바지 안쪽에 기모(융)가 들어있어 따뜻하다"며 "특히 어르신들은 내복 없이도 이 '기모바지' 하나로 거뜬히 겨울을 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남성용 구두 20달러, 봄잠바 20달러, 티셔츠 10불, 추리닝 바지 10불,청바지 10불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여성용 바람막이 잠바, 티셔츠, 추리닝 바지도 판매한다. 남녀 공용 운동화도 10달러에 만나 볼 수 있다.

안 대표는 "손님이 원하는대로 최대한 다 맞춰드리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한다"며 "손님이 원하지 않으면 뭐든지 다 교환해 드리고 제품을 너무 잘샀다는 기분이 들 수 있게끔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의 따뜻한 배려심이 단골손님을 유지하는 비결이 아닐까.

▶문의: (213) 905-9707
▶주소: 127S Western Ave (웨스턴 1가와 2가 사이 카워시 맞은편)

오케이 아울렛의 내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