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전소민은 최근 컨디션 이상을 느끼고 병원에 방문, 진단 결과 휴식을 권유받아 한달여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은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소민의 활동 중단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SBS ‘런닝맨’에도 변화가 생겼다. ‘런닝맨’ 측은 “전소민은 한달 정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소민은 드라마, 예능 뿐 아니라 최근 책을 출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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