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미셸 위 화제

한인 2세 골프여제 미셸 위 웨스트(31·한국명 위성미)가 만삭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의 골프 전문매체 골프위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둔 미셸 위 웨스트의 인터뷰를 전했다. 미셸 위 웨스트는 “코로나19 속에서도 배 속 아이와 잘 지내고 있다”면서 “특히 골프를 계속하지만, 3라운드밖에 소화할 수 없고 4라운드는 (아이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8월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와 결혼해 화제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