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선교회' 재정난 겪는 미자립 교회 45곳 찾아 총 4만5000달러 지원키로

<뉴스포커스>

"남가주 한인사회 버팀목 교회...어려운 사정 외면 못해"

박희민 목사, "주변 이웃들과도 함께 고통 분담해야"

이달 말까지 우편으로 신청 받아 1000달러씩 전달

코로나19 사태로 전국의 가정은 물론, 비즈니스, 스포츠, 그리고 종교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 자의 분야에서 이겨내기 사투를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남가주 한인 커뮤니티도 예외가 아니다.

LA한인회를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하나가 되어 노인들을 비롯해, 소외된자, 그리고 서류미비자 코로나19 사각지대에 있는 한인들을 돕기위해 마음으로 극복해나가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LA 나성영락교회 한국 교회 7곳에서 모금한 10 달러가 LA한인회에 전달됐다는 소식<본지 2020 519() 1 참조> 접하게 한인사회의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인사회의 저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있다.

지난 2014 LA한인 대형교회의 대표격인 나성영락교회에서 은퇴를 발표하고 '새생명선교회'(이사장 박경우 장로, 회장 박희민 목사) 설립한 박희민 목사가 코로나19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교회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해 한인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새생명선교회는 50 이하 출석교인 교회 가운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 45곳을 선정해 1000달러씩을 지원하기로결정한 것이다.

새생명선교회의 박희민 목사는 "우리는 2004년부터 선교지 리더십 훈련을 비롯해 선교지 교회 개척지원, 장학 프로그램 실시, 그리고 선교사 지원 등의 사역을 해오고 있다" "1 예산이 10 달러가 조금 넘지만, 남가주 한인사회의 버팀목이 되어준 한인 교회의 어려움을 외면할 없어 45000달러의 예산을 책정해 소규모 교회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말했다.

또한,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교회들은 온라인 예배를 통해 그나마 버텨나가고 있지만, 작은 교회들의 경우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으로 알고 있다" "미주 한인 교계가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서 어려움에 놓인 이웃들은 물론, 교회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함께 고통을 분담하며 지원해 나갈 있기를 바란다" 강조했다.

새생명선교회에서 제공하는 지원금을 받기위해서는 5월말까지 교회명, 담임목사 이름, 교회주소 연락처, 교인수, 그리고 설립 일자 등을 적어서 선교회로 우편으로 신청을 하면된다. 신청서를 접수한 교회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교회를 대상으로 오는 6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새생명선교회는 21 현재 70 곳의 교회에서 신청서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문의:(818)248-1496, 주소: New Life Mission Foundation, 4529 Frederick Ave., La Crescenta, CA 91214

☞새생명 선교회란?

나성영락교회에서 정년 70세를 2 앞두고 2004 은퇴를 선언 박희민 목사가 은퇴 사례금 20 달러와 일부 후원금을 종잣돈으로 '새생명선교회' 설립했다. 이후 16년이라는 기간 동안 선교사 후원을 비롯해 선교지 리더십 훈련, 한국 미자립교회 지원, 긍휼사역, 1.5 선교단체 지원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를 목표로 선교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