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 전문업체 '바이오스크 솔루션'과 협력
딜러 내부 및 차량 등 정기적으로 소독 진행
현대자동차 북미법인(HMA)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현대 딜러십에 '클린 어슈어런스'(Clean Assurance·사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로컬 경제활동이 시작되면서 소독 전문업체인 '바이오스크(Bioesque) 솔루션'과 함께 딜러 내부와 차량 등을 정기적으로 소독을 진행하게 된다고 HMA는 설명했다.
또한 모든 현대자동차 딜러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코로나 관련 전문 트레이닝 자료를 제작해 배포하고 관련 트레이닝을 모두 마친 상태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로 외출이 편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소비자 편의를 돕기 위해 현대차 고객은 직원들과 접촉이 필요 없는 ‘디지털 서비스’로 차량 쇼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HMA측의 설명이다.
이 서비스는 차량 검색부터 크레딧 조회, 트레이드인 가치 산정, 서류 작업 등 온라인 소매 판매와 집까지 직접 배달해 드리는 홈 딜리버리, 메인터넌스 서비스 픽업 등이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