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티 LA시장 밝혀

LA시 에릭 가세티 시장이 4일 더 이상 통행금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LA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가세티 시장은 "LA주민들은 인종차별에 대응해 강력하면서도 평화로운 시위를 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들의 목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그들의 권리를 보호할 것이며, 시위대를 비롯해, 비즈니스, 주민들, 가족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커뮤니티들에 대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의 알렉스 빌라누에바 국장은 또한, "현재의 상황 인식 및 최근의 시위대의 평화적인 시위 행태에 비춰볼때, 우리는 더 이상 통행금지 위반에 대한 법 집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카운티 내에 있는 다른 경찰 당국의 경우, 그들은 통행금지 단속을 벌일지 아닐지에 대한 결정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