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내 "Dine-In"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LA한인타운 식당 메뉴가 한 곳에!
"Dine-In" 서비스 제공 한인 식당 '웹사이트'에서 더욱 편리하게 확인하세요

여전히 남가주 한인사회 경제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남가주 한인사회 경제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사회 요식업계가 이러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투고·배달에 이어 이제는 식당 내에서 영업 재개에 나서면서 적극적으로 활로를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스포츠서울·코리아타운데일리(사장 오경진)는 1차 프로젝트로 '배달 및 투고'서비스 제공 업체들의 연락처를 신문 지면으로 정보를 제공했고, 2차 프로젝트로 본보 웹사이트(www.koreatowndaily.com) 내 식당 투고 메뉴 배너를 만들어 이 배너를 클릭하면 배달 및 투고 관련 업체들을 한식·중식·일식·분식·전체으로 분류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각 업체들의 로고를 선택해 들어가면 메뉴는 물론, 전화연락 및 위치 확인이 가능하도록 사이트를 개설한 바 있습니다. 나아가, 업체별·메뉴별로도 검색이 가능하도록 검색 기능을 추가해 한인들이 편리하게 식당 투고 메뉴 공간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해오고 있습니다.

이어 오늘(16일)부터는 투고만 가능했던 "Dine-In" 한인 식당들 가운데 식당 내 영업을 시작한 업체들을 알 수 있도록 표시해 고객들이 손쉽게 자신들의 먹거리를 검색해 찾아갈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업데이트했습니다.

남가주 한인사회가 한 마음으로 뭉쳐 코로나19 극복에 나서고 있습니다. 본보가 코로나19 극복의 일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서 한인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요식업계의 정상화를 돕고 한인들의 먹거리 고민을 해소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때까지 스포츠서울·코리아타운데일리는 항상 남가주 한인사회와 함께 하겠습니다.

▶"Dine-In" 서비스 웹사이트 주소:www.koreatowndaily.com/restaur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