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뱅크오브호프 그레이트 넥 지점(지점장 그레이스 오)이 지점 오픈 10주년을 맞이해, 기념 배너와 축하 장식으로 지점 내부를 장식하고 지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마스크와 손세정제가 담긴 구디백을 증정하며 기념일을 축하했다.

그레이스 오 지점장은 “뱅크오브호프 그레이트 넥 지점은 뉴욕 롱아일랜드 지역에 처음 생긴 한인은행으로서, 초기 작은 규모로 시작한 지점이 10년간 많은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해 온 직원들과 좋은 팀워크를 가지고 항상 고객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그레이스 오 지점장(오른쪽에서 세번째) 및 직원들이10주년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