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초에 입당 예배를 계획한 주님세운교회(담임 박성규 목사)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전염 관계로 미루어왔던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지난 19일 토랜스에서 드렸다.
야외 예배 처소로 천막을 치고 8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을 2명씩 앉아 예배를 드렸다.
박성규 목사는 “사무엘이 양을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것처럼 오늘 우리들에게 좋은 예배처소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의 예배를 드리게 된 것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시간마다 눈물로 기도한 이 새 성전은 우리 후손들에게 축복의 자리가 될 것이고 이 새 성전은 하나님의 눈과 귀와 관심이 항상 머무는 곳이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 했다.
한편 주님세운교회에서는 이날 부터 ‘나라 살리기 온라인 일천번제 예배' 및 제40회 21일 작정 새벽기도회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