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영(30)이 근황을 전했다.

6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흰색 민소매와 청바지를 입은 채 앉아 있다.

신장 172㎝인 수영의 늘씬한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수영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올해 데뷔 13년 차를 맞았다.

배우로서도 활약 중인 수영은 하반기 JTBC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런온’에 출연할 예정이다.

‘런온’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며 사랑을 향해 ‘런온’하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임시완, 신세경, 강태오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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