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런던의 대영박물관에서 열린 언론 시사회 동안 한 박물관 직원이 서기 2세기 로마의 '웅크린 비너스' 대리석상을 응시하고 있다. 27일 일반 대중들을 상대로 재오픈한 대영박물관은 코로나19 안전규정에 따라 새로운 방식으로 방문객들에게 수 천개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