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

코로나19 위험 속 일터 복귀 한인 기업·직장인들

'백 투 워크' 캠페인, 정관장 제품 증정 호응
이웃케어클리닉, 자바 업체등 "큰 힘 됐어요"
이흥실 법인장 "면역력 높이는데 도움 되길"

(주)한국인삼공사 미주법인(이하 정관장)이 코로나 19의 위험 속에서도 일터에 출근해 일하고 있는 한인기관 및 기업 직장인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면역력-정관장 홍삼 제품을 증정하는 '백 투 워크(Back to Work)' 캠페인으로 한인기업들에게 큰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정관장은 지난 7월부터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영업하고 있는 한인기업들의 사무실을 찾아 대한민국 대표 면역력-정관장 홍삼 제품을 증정하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서프라이즈 증정 이벤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초 1차 이벤트가 2개의 한인기업에서 깜짝 증정 행사로 뜨거운 호응 속에 벌어졌고, 9월 10일에 펼쳐진 이번 2차 캠페인은 L.A. 한인타운에서 지역주민과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의료 서비스를 하고 있는 이웃케어클리닉(KHEIR Clinic)과 LA한인경제의 요람으로 불리는 자바시장 한가운데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는 자바기업 'Lost and Wander'에서 진행되었다. 바이러스 감염 위험 속에서도 커뮤니티를 위해 꿋꿋이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도 지켰으면 하는 정관장의 취지와 더욱 맞아 뜻 깊은 감회와 감사의 분위기 속에 펼쳐졌다.

이웃케어클리닉의 애린 박 소장은 "최전선에 서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이번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의 정관장 제품 기증과 응원이 큰 힘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이벤트 중에 가장 많은 직장인들이 참가하게 된 이웃케어클리닉은 지난 8월 26일 열린 LA비즈니스저널(LABJ)이 선정한 '올해의 커뮤니티 클리닉'을 수상한 단체로1986년부터 한인타운 4곳에서 저소득층, 서류미비자, 시니어, 노숙인 등 의료서비스 소외계층이나 사회 불우계층들을 위해 일반 진료, 치과, 정신건강 상담 등을 무료나 저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유행 이후로는 진단검사, 식료품, 식사, 기저귀, 마스크, 세정제 등을 나누고 있는 한인 대표 비영리 의료기관이다.

미주 한국인삼공사의 이흥실 법인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수그러들지 않는 지금도 일선에서 변함없이 뛰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정관장 홍삼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겠다"며 앞으로도 그 성과를 보아가며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곳을 찾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관장은 COVID-19으로 인한 펜데믹 이후, SBS와 함께 한인 커뮤니티 응원 캠페인, 총영사관을 통한 참전용사들에게 정관장 제품 및 마스크 기부, 메모리얼 화이트 병원 의료진에게 정관장 제품 지원 및 기부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석맞이 사은행사
내달 4일까지 계속


한편 정관장 매장에서는 9월말 추석을 맞아 천녹정 구입시 30g 2개 증정, 천녹톤 혹은 천녹편 2박스 구입시 10포 증정, 홍이장군 등 자녀용 5종 3박스 구입시 1박스 증정, 기타제품 $250 이상 구입시 홍삼원 골드 증정 등 추석사은행사를 하고 있다. 행사기간은 9월 4일(금)-10월 4일(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