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으로 미국 빌보드 '아티스트 100'차트에서 BTS를 제치고 1위를 달리며 주가를 올린 한국의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바람이LA에도 불어닥쳤다. 14일 오후 한인타운 인근 버몬트와 베니스 선상에 인부들이 '블랙핑크'의 대형 옥외광고판을 설치하고 있다. 이 광고판은 지난 14일부터 넷플리스를 통해 방영을 시작한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로,2016년 데뷔 후 단기간에 글로벌 스타가 되기까지 블랙핑크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