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가장 강력한 중형 세단인 신형 2021 K5의 탁월한 성능, 혁신적인 디자인, 그리고 향상된 안전 기능을 강조한 캠페인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형 세단 부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기아자동차 미국법인(KMA)에 따르면, 스턴트 드라이버 브리아나 린치(Brionna Lynch)와 숀 그레이엄(Sean Graham)이 참가한 테스트 주행영상인 “Stunt Wars”는 AMCI1에서 실시한 코너링 및 가속 테스트에서 기아 K5 GT가 독일이 설계한 BMW 330i의 성능을 능가했다.

KMA의 러셀 와거 마케팅 담당 디렉터는 “신형 K5는 중형 세단 부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들에게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였다. 이전에는 독일에서 제작한 차량만이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로 찬사를 받아왔으나 2021 K5 GT가 코너링 및 가속부분에서 2020 BMW 330i를 능가하는 평가를 받음으로써 기아차가 전체 중형 세단 카테고리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덧붙였다.

6월에 출시된 K5 중형 세단은 일련의 라이브 이벤트, 창의적인 방송 캠페인 그리고 NBCUniversal의 아메리카 갓 탤런트 (America's Got Talent) 및 72회 에미상(Emmy® Awards) 방송사 파트너십을 통한 마케팅을 펼쳐왔으며, K5의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는 “트리플 스렛(Triple Threat Stunt)”, “터닝 더 라이트 온(Turning the Lights On)”, “플랫스핀(Flatspin)” 광고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