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회장 로라 전)가 현재 제4차 코로나19 구호기금 신청을 24일까지 받기로 한 가운데, 또 한 명의 한인 독지가가 5000달러의 기금을 익명으로 전달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 독지가는 "제4차 구호기금 소식을 듣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는 뜻과 함께 지난 16일 수표를 보내왔다. 한인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1~3차에 이르는 구호기금 총 39만3000달러를 한인사회 서류미비자를 비롯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문의:(323)732-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