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텍 골프]

명문 '골프 클럽 피팅 스튜디오' 타운 확장 이전

"24년 전통, 8% 이상의 높은 적중률 보장"
골퍼와 골프채 궁합 점검, 최고의 시스템

한국 프로티칭협회 프로들의 전문 레슨도

24년 전통의 '휘텍 골프'(Fitec Golf·대표 손석우)가 LA 다운타운에서 LA 한인타운으로 이전했다.

손석우 대표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 넓은 타석 공간을 확보하고 스크린을 확장하는 등 시설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고 설명했다.

휘텍 골프는 좀 더 멀리, 정확하게 날리고 싶은 골퍼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줄 명문 골프 클럽 피팅 스튜디오다.

휘텍(Fitec)은 피팅(Fitting)과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로 1996년 론칭한 자체 브랜드다. 과학적인 피팅 시스템과 경제적인 가격, 98% 이상의 높은 적중률이 휘텍 골프의 강점이다.

3만명 피팅 경험에 기반한 독자적인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기 다른 무게와 물성, 강도의 16단계 맞춤 샤프트를 보유하고 있다.

손 대표에게서 피팅 테스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어봤다. 그는 "피팅 테스트란 골퍼와 골프채의 궁합을 알아보는 과정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골프채가 체형이나 스윙 습관 등에 맞는지 점검하고 커스텀 피팅을 통해 부분적으로 스펙을 수정할 수 있다. 먼저 채의 길이와 강도, 무게, 샤프트 등을 분석하고 론치모니터를 활용한 샷 및 구질 분석을 거쳐 피팅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낸다. 예를 들어 체형이나 스윙에 비해 지나치게 긴 드라이버를 사용한다면 정타가 되지 않으니 비거리가 짧은 것이 당연하다. 샤프트 길이를 줄이는 피팅만으로 20야드의 비거리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다. 피팅에는 하루에서 이틀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클럽 피팅을 하는 목적은 단연 경기력 향상에 있다고 덧붙였다. 올바른 스윙을 하더라도 본인에게 맞지 않는 장비를 갖고 있다면 공을 제대로 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구력이 길고 노력한 데 비해 성과가 없다면 골프 클럽 피팅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피팅을 통해 나만의 스펙을 장착하면 비거리는 물론 샷의 정확도가 향상된다. 특히 골프 클럽 성능의 70%는 샤프트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샤프트만 바꿔도 비거리가 20야드 늘어난다"고 강조했다.

한편 휘텍골프에서는 한국 티칭 프로협회 출신의 23년차 베테랑 프로들에게 체계적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손 대표는 "최근 휘텍골프에서 레슨을 받은 주니어 선수들이 1등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며 "현재 주니어 프로 지망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213) 327-4080
▶주소: 975 S Vermont Ave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