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라는 뜻으로 볼썽사납게 서로 헐뜯거나 다투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경선을 기대했던 차기 한인회장 선거가 단독 입후보로 막을 내렸다. 그런데 일각에선 또 ‘법정 소송’ 말이 나온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다들 신경이 날카로운데 한인회장 선거 스트레스까지? 그저 잘 마무리되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