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의 버몬트 지점이 25일 35주년을 맞았다. 한인은행 중 최장수 지점 중 하나인 버몬트 지점은 이날 코로나19 안전지침에 따라 별도의 행사 없이 직원들을 케익과 선물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피터 양 캘리포니아 총괄 전무, 로이 김 지역 본부장, 안인경 서비스매니저(왼쪽 5번째)등이 직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