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참가한 K리그1팀 중 가장 먼저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울산은 30일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ACL 조별리그 F조 5차전에서 윤빛가람의 멀티 골을 앞세워 FC 도쿄(일본)에 2-1로 역전승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