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풀러턴에 위치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정원에서 남가주 주요 한인 선출직 당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 축하 감사 예배가 열렸다. 감사 예배에는 연방하원 48지구 미셸 박 스틸 당선인을 비롯해 연방하원 39지구 영 김 당선인, 3선에 성공한 가주 하원 68지구 최석호 의원, 그리고 프레드 정 풀러턴 시의원 당선인 등이 함께했다. 한기홍 목사가 시편 33편12절을 토대로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지도자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민승기(미주기독교총연합회 대표 회장) 목사, 박상목(OC교회 협의회 회장) 목사, 송정명(미주성시화운동 대표 회장) 목사, 권석대(OC한인회)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