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울렛'(E Outlet)

젊은층부터 장년까지…캐주얼부터 고급 의류'없는게 없다'

프리미엄급 브랜드 '이동수 F&G ' 대량 입하
"한국인 체형에 딱"…런칭 기념 최저가 판매
티셔츠·바지 10불, 점퍼·자켓은 20불 부터

최고급 의류만을 고집하는 토탈패션 '이 아울렛'(E Outlet·대표 연용기)이 전품목 대세일을 실시한다.

'이 아울렛'에서는 한국 세정 그룹에서 런칭된 브랜드인 '인디안', '올리비아 로렌', '앤섬', '트레몰로'를 비롯해 등산·골프웨어인 '해리토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연용기 대표는 "세정그룹 브랜드 제품들은 한국 내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중이며 총 584곳의 대리점에 입점 할만큼 소비자들의 신망이 두텁다"고 말했다.

이들 브랜드들은 현재 클로즈아웃을 하면서 90% 세일 중이다.

티셔츠 1벌은 10달러 미만에 판매하고 바지 1벌은 10달러, 점퍼와 자켓은 20달러 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이즈별로 조기품절 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이 아울렛은 이처럼 현존하는 매장 제품을 정리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입하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 프리미엄 브랜드 '이동수 F&G'.

골프웨어를 비롯해 일상에서 편히 입을 수 있는 고급 의류의 대명사다.

연 대표는 "지난 88년 오픈해 전문 골프웨어로 성장해온 이동수 브랜드를 런칭하기 위해 5년간 공을 들였다"며 "한국에서도 프리미엄급 브랜드로 알려진 만큼 제품에 대한 신뢰와 고객 만족도 역시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이 아울렛에서는 런칭 기념으로 한국에서 50% 세일중인 이동수 브랜드 제품을 오는 30일까지 80% 세일한다.

연 대표는 "한국 유명 브랜드답게 고급스럽고 편안한 소재, 디자인, 컬러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며 "한국인 체형에 착 달라붙는 우수한 착용감이 일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동수 브랜드는 4~50대 장년층을 겨냥한 브랜드로 골프웨어 뿐만 아니라 티셔츠, 바지, 랩스커트, 자켓, 바람막이, 스웨터 등 없는 것이 없다.

또한 연말까지 300달러 상당의 울코트를 60달러에 파격세일 하고 있으며 신사정장 '보스랜자'는 150달러부터 시작한다.

이 아울렛은 본래 '에브리데이 해피데이'라는 상호로 지난 2010년 LA 8가와 놀만디의 동서플라자 아씨마켓 2층에서 영업을 해왔다. 그러다가 지난 2015년 이 아울렛으로 상호명을 변경하고 2017년 플러튼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연 대표는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단골 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연 대표는 "지난 10년동안 한인사회에 최상의 한국 옷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좋은 옷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아울렛은 현재 플러튼과 가든그로브, 다이아몬드바 한남체인 등 총 3군데서 영업중이다.

▶문의: (714)534-0900
▶주소: 1001 S. Brookhurst Rd., #101, Fullerton, 9562 Garden Grove Blvd. #B, Garden Gr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