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인 가운데 29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다저스타디움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소 앞에 어둠이 깊어졌는데도 차례를 기다리는 차량이 줄지어 서 있다. 미국은 이날 현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천921만8천여 명에 달하는 등 맹위를 떨치면서 의료대란마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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