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추돌 9명 참사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중가주에서 자동차 추돌사고로 인해 총 9명이 숨지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8시경 중가주 프레즈노 카운티의 33번 프리웨이 에비날과 코아링가 길 인근에서 SUV차량과 픽업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해 양쪽 차량에 타고있던 7명의 아이들과 성인 운전자 2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