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범 등 흉악범 6명


캘리포니아주 머시드 카운티 교도소에서 살인 등으로 복역 중이던 흉악범 죄수 6명이 직접 만든 밧줄로 탈옥, 당국이 공개수배에 나섰다. 보안 당국은 이들이 교도소 옥상에 올라간 뒤 직접 만든 밧줄을 이용해 벽을 타고 내려간 것으로 보고 있다. 탈옥범들의 나이는 19∼22살로, 죄명은 살인, 살인 미수, 범죄조직 가담, 무기 소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