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서 국가를 부른다. 공연은 국회의사당 서문 앞에서 국가방위군이 경비를 선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레이디 가가는 "취임식에서 국가를 부르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레이디 가가는 대선 레이스 시작 전야인 지난해 11월2일 바이든 당선인을 지지하는 공연을 하기도 했다.
취임식 당일 축하 무대엔 팝스타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도 설 예정이며 당일 저녁에는 영화배우 톰 행크스의 사회로 여러 스타들이 출연하는 특집 프로그램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