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36센트, 370만 달러 순익 달성

CBB뱅크(행장 조앤 김)의 지주사인 CBB뱅콥이 지난 4분기에 주당 36센트, 370만 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
1일 CBB뱅코에 따르면, 이러한 수치는 전분기 및 작년 동기 주당 28센터, 290만 달러 순익 대비 28.6% 증가한 것이다.
반면, 2020년 총 순익은 주당 96센트, 990만 달러로 2019년의 주당 1달러29센, 1330만 달러보다는 25.6% 감소했다.
4분기 현재, CBB뱅콥의 총 자산은 13억7524만7000달러이며, 총대출은 11억273만9000달러, 총예금은 10억9912만5000달러 집계됐다.
CBB뱅크의 조앤 김 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 었던 한 해 동안, 핵심 예금은 증대시키고 펀드 비용은 감소를 통해 순이자 마진의 개선에 중점을 두고 은행 업무를 경영해 왔다"며 "우리 은행은 2021년에도 순 이자 마진의 개선에 지속적으로 중점으로 두고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