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민주당 속도전

빠르면 내달 초즘 1인당 1400달러의 코로나 지원 현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 주류 언론에 따르면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이 오는 26일까지 연방의회에서 승인된 후 내달 1일 대통령 서명으로 발효되며 곧이어 8일부터 1400달러를 내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의회는 이번주 '대통령의 날' 공휴일로 인해 1주일 휴회한뒤 22일부터 문을 다시 열어 26일까지는 최종 통과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지원 대상의 소득 상한선에 대한 공화당과의 이견이 남아있지만 트럼프 탄핵재판이 예상보다 빨리 끝났기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언론들은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