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지금의 괴로움이 후일엔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다는 말. 고생 끝에 낙이라고 할까. 길고 어두웠던 코로나19 터널의 끝이 보인다. 최종 확정은 아니지만 내주 월요일부터 식당 실내영업이 재개될 것 같다. 비록 25%까지 지만 그래도 너무 반갑다. "업주 여러분 잘 견뎌내셨습니다. 이제부터 꽃길 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