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일) 로즈 힐스 메모리얼 팍 스카이로즈 채플에서 뉴스타부동산그룹 故 남문기회장의 장례 예배가 엄숙히 거행됐다. 감사한인교회 김영길 원로목사의 집례로 이뤄진 이날 장례예배에는 데이빗 류 전 LA시의원을 비롯해, 윌셔커뮤니티연합(WCC) 정찬용 변호사 등 각계각층 300여 명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앞줄 맨 왼쪽부터) 서지오 성(사위), 에이이(딸), 알렉스(아들), 그리고 제니 남(부인)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