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송강이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021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남자배우(라이징 스타) 부문에 선정되며 대체 불가한 라이징 스타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지난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눈부신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얼굴을 알린 송강은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20대 주연급 남자 배우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한 것과 동시에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의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여주었다.

이후 첫 TV 드라마 주연작 ‘나빌레라’로 돌아온 그는 처음 도전하는 휴먼 장르 속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내며 로맨스, 스릴러에 이어 휴먼 장르까지 소화해내는 ‘장르파괴자’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바쁜 스케줄 중에도 틈틈이 발레 레슨을 받으며 발레리노 캐릭터를 능숙하게 소화해낸 그의 연기 열정은 드라마의 대미를 아름답게 장식하며 큰 감동을 이끌어내기도.

이처럼 꾸준한 작품 활동 속 연이은 연기 변신으로 무한한 매력과 잠재력을 선보이고 있는 송강은 눈부신 비주얼과 본연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광고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올 초부터 아웃도어, 캐주얼의류, 음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게임, 그리고 아이웨어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연이어 발탁된 송강은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은 물론 광고 업계까지 사로잡으며 반박불가 대세임을 증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배우로서의 쉬지 않는 작품 활동부터 광고까지 무한한 매력과 재능으로 직진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송강.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알고있지만’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2021년 멈추지 않는 작품 활동을 예고한 그가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서 선보일 눈부신 활약에 수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송강 주연의 JTBC ‘알고있지만’은 다가오는 6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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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