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재호출설

시장실 “소문일뿐”


에릭 가세티(사진) LA 시장이 인도 대사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인터넷 정치 매체 ‘Axios’를 인용, 현재 여러 명의 후보들이 차기 인도 대사로 거명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 중에 한 명이 가세티 시장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가세티 시장이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초기 장관으로 입각할 것으로 알려졌다가 무산됐는데 이번에 다시 바이든 대통령 부름을 받는다는 소문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가세티 시장측은 “그저 추측일 뿐”이라며 “지금 시장의 관심사는 100% ‘코로나 19’ 팬데믹 종식”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