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가주 전면 경제 정상화에 맞춰

CBB은행(행장 조앤 김)이 오는 14일(월)부터 업무시간이 전격 조정된다. 

10일 CBB은행에 따르면, 오는 15일 캘리포니아주의 전면 경제 재개방에 맞춰 CBB은행도 다음 주 월요일인 14일부터 전 지점의 업무시간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다만, 토요일 업무는 아직 재개 하지 않을 예정이며, 어바인 지점은 원래 업무 시간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바인 지점을 제외한 모든 지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9시~오후 5시, 금요일은 오전 9시30분~오후 5시로 각각 변경된다. 

어바인 지점은 현재의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월~금)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