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에 세워진 거대 모래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약 5000톤의 모래가 투입된 이 모래성은 최근 세계 최대 크기의 모래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높이 21.16m로 지난 2019년 완공돼 기존 최고 높이의 모래성으로 이름을 올렸던 독일의 모래성(약 17.66m)보다도 약 3.5m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