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여자 농구 대표팀 박지현(가운데)이 지난 1일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열린 세르비아 전에서 자유투를 얻어낸 뒤 김단비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