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 9배 증가"

존슨앤드존슨(얀센·J&J)이 자사의 1회 접종용 코로나19 백신이 2개의 소규모 초기 실험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수치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로이타에 따르면 얀센은 총 17명이 참여한 임상에서 1차 접종 후 6개월 만에 두번째 백신을 접종한 결과 1차 접종 후 28일 동안 보였던 항체 수치가 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용량의 부스터샷을 접종 받은 18~55세 참여자와 65세 이상에서 항제 반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