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관광업계 노동절 연휴 특수 모객 혈전, '안전''재미''편안' 내걸고 저마다 만반의 준비
[뉴스포커스]
"훌훌 털고 떠나고 싶어" 예약 문의 급증 기대 만발 

LA 한인 관광업계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노동절 특수 잡기에 나섰다. 각 여행사들마다 다양한 여행 상품을 내놓고 모객 전쟁을 벌이고 있다. 비록 코로나19가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고 있으나 백신 접종률이 높기 때문인지 노동절 연휴 여행 상품 예약률이 기대 이상이다. 

▣삼호관광(대표 신성균) - "노동절엔 알래스카 관광이죠"

이번 노동절 연휴에 가장 핫한 코스로 옐로스톤, 러쉬모아, 알래스카의 청정지역을 꼽고 있다, 
특히 알래스카의 알프스라 불리는 발데스에서 2박을 하고 세계 최대 콜로비아 빙하 관광, 스탠 스펩핸스 6시간 유람선 관광(옵션 포함), 그리고 다닐리 국립공원 맥캔리봉에서 만끽하는 경비행기 관광 등을 즐길 수 있는 알래스카 상품(6일)은 최고의 노동절 연휴 상품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전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 옐로스톤(4일)은 수많은 간혈천과 장엄한 록키 산맥의 그랜드 티톤, 1박에 300 달러나 하는 최고급의 호텔과 특식은 삼호관광만의 자랑이다.
아울러, 4명의 대통령상이있는 큰바위 얼굴과 인디언 추장의 크레이지호수 등 러쉬모아 관광(4일)도 빼놓을 수 없다. 
신영임 부사장은 "최고 관광지를 럭셔리 VVIP 버스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올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 최고의 호텔과 식사, 최고의 가이드 등 1등 관광사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삼호관광은 이번 연휴 기간  VVIP 버스를 일반 버스 요금으로 특별 제공한다.

▶문의:(213)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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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 - "1박2일부터 장·단거리 총망라"

막판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싶다면 ‘알래스카(7일)’ 여행을 추천한다. 앵커리지 논스톱 항공에 고급 유람선을 타고 세계 최대 콜럼비아 빙하를 누비는 여행상품을 특가 세일 중이다. 발데즈 오션뷰 호텔 2박, 경비행기 투어, 기차여행 등으로 차별화를 이뤘다. 출발일은 9월 1일(수).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는 오는 9월 3일에 출발하는 ‘큰바위얼굴ㆍ크레이지호스ㆍ록키(4일)’가 인기다. 또한 박평식 대표가 동행하는 ‘코스타리카(5일)’도 있다. 따바콘 용암노천온천, 아레날 화산, 보트사파리투어, 화산호수 등 대자연의 품에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특급 쉐라톤과 로스라고스 온천호텔 숙박으로 품격을 더했다. 출발일은 2일(목).
그 외 3일과 4일에 출발하는 요세미티, 그랜드캐년, 라스베가스, 세도나 등 다양한 코스가 준비돼 있다. 연휴에만 특별 출발하는 1박2일 알짜배기 상품인 △레드우드 기차여행(2일)이 4일(토)에 출발한다. ▶문의:(213)3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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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투어(대표 문 조) - 환상의 '옐로스톤 관광' 인기 

이번에 한인들을 위해 선택한 여행지는 옐로스톤, 아팔라치안 휴양림 서클, 그리고 앤텔롭캐년이다. 
9월4일 출발하는 옐로스톤(3일·5일) 결합상품은 시간이 없는 한인들을 위해 항공왕복으로 2박3일 코스로 옐로스톤을 만끽하고,  4박5일 코스는 항공으로 갔다가 내려올때는 브라이스,자이언캐년을 버스로 관광하며 내려오는 스케쥴이다. 대형버스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노옵션 상품으로 경비안에 온천 등이 포함돼 있다. 
이어, 아팔라치안 휴양림 서클(6일) 상품은 동부 단풍 투어로 스모키마운틴 지역 단풍투어로 진행된다.  나아가, 앤텔롭캐년(3일) 코스로 앤텔롭캐년과 파웰호수 및 호스슈밴드 등을 둘러보는 서부 코치투어 중 가장 인기있는 상품을 추천한다. 특히 고객들의 백신접종 카드 확인과 함께 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버스에 비치하고 버스 내에서도 50% 탑승을 원칙으로 진행하고 있다.

▶문의:(213)739-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