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지구관측소가 8일 발표한'랜드셋 게임' 우승작이 공개됐다. 랜드셋은 나사의 고해상도 지구관측 위성으로, 1972년 이후 지금까지 계속된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재는 '랜드셋8'이 우주에서 활동 중이다. 영예의 우승작은 2016년 12월 촬영된 '바람이 일으킨 연못의 성장'이다. 육지와 물의 차이를 강조하기 위해 색상을 보정했다. 사진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차팔라야강과 멕시코만이 만나는 곳에 형성된 삼각주를 잘 보여준다.